코스피 선물 차트, HTS에 직접 추가해서 보는 법

뉴스에서 ‘코스피 선물이 밤사이 하락했다’는 말을 듣고 정작 내 HTS에서는 그 차트를 못 찾아 헤맨 적 있으신가요? 코스피200 선물은 기본 화면에 안 보이는 경우가 많아 따로 등록해줘야 합니다.

코스피 선물 차트 등록 핵심 정리

코스피 선물과 코스피200 지수는 다른 종목입니다

먼저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짚어야 합니다.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코스피 선물’은 정확히는 ‘KOSPI200 선물’을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코스피 지수 자체를 선물로 거래하는 게 아니라, 코스피 대형주 200개로 구성된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든 파생상품입니다.

그래서 HTS에서 종목을 검색할 때 ‘코스피’로 검색하면 안 나오고, ‘코스피200선물’ 또는 ‘KOSPI200 F’처럼 검색해야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권사마다 표기 방식이 조금씩 다르니 이 점을 먼저 알고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HTS 종목검색창에서 선물 종목을 찾는 방법

대부분의 HTS는 상단이나 사이드바에 종목검색(찾기) 기능이 있습니다. 이 검색창에 ‘코스피200선물’이라고 입력하면 근월물, 차월물 등 여러 계약이 함께 뜹니다. 여기서 근월물(가장 가까운 만기의 계약)이 통상 시장에서 주로 거래되고 뉴스에서 언급되는 종목입니다.

검색이 잘 안 될 경우 메뉴에서 ‘파생상품’ 또는 ‘선물옵션’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목록을 훑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증권사 HTS마다 메뉴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이라면 해당 증권사의 도움말이나 고객센터에서 화면 위치를 확인하는 게 시간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종목을 찾았다면 종목코드를 따로 메모해두면 다음에 훨씬 빠르게 불러올 수 있습니다.

차트창에 종목을 등록하고 관심종목으로 저장하기

원하는 선물 종목을 찾았다면 차트창을 열고 종목코드를 입력하거나 검색 결과에서 더블클릭하면 바로 차트가 뜹니다. 이때 캔들 주기(분봉, 일봉 등)와 이동평균선 같은 보조지표는 기존에 쓰던 설정을 그대로 적용해도 무방합니다.

매번 검색하기 번거롭다면 관심종목 리스트에 등록해두는 게 편합니다. 관심종목창에서 종목 추가 버튼을 누르고 방금 찾은 선물 종목을 넣으면, 다음부터는 클릭 한 번으로 차트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야간에도 움직임을 확인하려는 분들은 관심종목 리스트 상단에 선물 종목을 배치해두면 아침에 시황을 파악할 때 편리합니다.

근월물 교체 시점을 놓치면 엉뚱한 차트를 보게 됩니다

코스피200 선물은 만기가 있는 상품이라, 시간이 지나면 근월물이 교체됩니다. 예를 들어 3월물이 만기를 앞두면 시장 거래는 6월물로 옮겨가고, 이때부터 뉴스에서 말하는 ‘코스피 선물’은 새로운 근월물을 가리키게 됩니다.

만기 교체 시점을 놓치고 예전 근월물 차트만 계속 보고 있으면, 거래량이 줄어든 종목의 흐름을 보면서 시장 전체를 오해할 수 있습니다. HTS의 관심종목창은 보통 자동으로 최근월물을 표시해주지만, 일부는 수동으로 종목코드를 갱신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만기일과 교체 일정은 한국거래소나 이용 중인 증권사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야간선물(K200 나이트) 차트는 별도로 찾아야 합니다

국내 코스피200 선물 정규시장이 끝난 뒤에도 야간에 거래되는 K200 야간선물이 있습니다. 이는 미국 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다음 날 코스피 개장 전 분위기를 짐작하는 데 자주 활용됩니다.

이 야간선물은 정규 선물과 종목코드나 표시 방식이 다른 경우가 많아, HTS 검색창에 ‘야간선물’ 또는 ‘나이트’ 같은 키워드로 따로 찾아야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권사별로 지원 여부와 화면 위치가 다르니, 이용 중인 증권사에서 야간선물 화면을 제공하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오늘 할 일

오늘 바로 해볼 수 있는 설정 순서

지금 HTS를 열어서 순서대로 해보세요. 먼저 종목검색창에 ‘코스피200선물’을 입력해 근월물 종목코드를 확인합니다. 그다음 차트창에 그 종목을 불러와 원하는 주기로 설정하고, 관심종목 리스트 상단에 등록해둡니다.

야간 시황까지 챙기고 싶다면 야간선물 화면도 같은 방식으로 찾아 등록해두세요. 한 번 설정해두면 다음부터는 클릭 몇 번으로 코스피 선물 흐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할 일

  • 종목검색창에 코스피200선물 입력하기
  • 근월물 종목코드 메모하기
  • 차트창에 종목 등록하기
  • 관심종목 리스트 상단에 저장하기
  • 야간선물 화면 지원 여부 확인하기

자주 묻는 질문

HTS에서 코스피200선물이 검색 안 되는데 왜 그런가요?

증권사마다 종목명 표기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KOSPI200 F’나 ‘선물옵션’ 카테고리에서 찾아보고, 계속 안 보이면 이용 중인 증권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게 정확합니다.

근월물이 언제 교체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정확한 만기일과 교체 일정은 한국거래소 공지나 증권사 파생상품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품마다 정해진 규칙이 있어 개인이 임의로 추정하기보다 공식 공지를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야간선물이 제공되지 않는 증권사도 있나요?

네, 증권사별로 야간선물 중계 서비스 제공 여부가 다릅니다. 이용 중인 증권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야간선물 지원 여부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 제도와 절차는 수시로 바뀝니다. 실제 신청 전에는 반드시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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